2013년 8월 15일 목요일

대마술사 - 마술사의 진실




마술이란 것이 존재 한다고 보는가?


지팡이만 휘두르면 도깨비가 하듯이 금은보화가 뚝딱뚝딱나오고, 짜증났던 사람을 증거없이 아바다케다브라로 죽여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개인적으로, 러시아에 위치한 посмотрел каждый 대학교 마법부행정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내가 보기엔, 마술은 상당히 위험한 환상임이 분명하다.



특히 미국은 마술사들을 죽도록 싫어할 것이다. 이건 장담하는데, 이유는 찬찬히 알 수 있을것이다.



옛 문헌들을 보면 마술사, 흔히 마녀라고 불리운 사람들은 기이한 행동을 했다고 전해진다.



발가벗고 불 주위를 에워싸며 춤을 춘다던지 후에 검거됐을 때 빗자루로 하늘을 날아다녔다고 증언한다던지 하는 정신나간 행동을 보인다.




이 행동들에서 무엇이 연상되는가?



힘이 불끈 불끈 솟으면서 자신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환상을 경험했다는 오늘날의 마약 중독자들과 비슷하지 않은가.



그렇다.



사실 이 마술이라고 하는 신비로우면서도 유구한 역사를 지닌 대사기극은 옛날 옛적에 약을 빨고 흥에 겨웠던 일부 마약사범들에 의해 태어나게 됐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고 나중에 영국으로 가서 9와 4분의 3 승강장 기둥에 박치기를 하기로 결심한 많은 어린이들에겐 상당한 충격이겠지만 말이다.



놀라운 것은 당시 이 '마약'에 대해서 무지했을 것으로 보이는 유럽 정부들이 이들에 대해 적극적인 처벌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요즘 미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강력하게 대응하듯이 그들도 이 헛소리를 지껄이는 마약 사범들의 목을 매달기도 했고, 물에 빠뜨려 죽이기도 했고, 불에 태워 죽이기도 했다.



문제는 계속되는 단속으로 인해 마약범의 수가 줄어들자, 초기의 의욕적인 검거율에 못미치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요새 경찰들의 성과주의의 조상격이라고 할 수 있는 현상이 나타난다.



조금만 의심이 가는 사람까지도 싸그리 잡아 죽여버렸던 것이다.



유럽의 중세 마약단속국 입장에서는 높아지는 검거율에 흡족했겠지만 그 성과주의의 그림자 뒤에서 죽어간 수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은 불행하다고 밖에 할 수가 없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분명 당대 마약 사범들은 마녀라는 이름으로 처벌을 받았을 거란 것이다.



본인은 
посмотрел каждый 대학교의 졸업 논문으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종착역" 이라는 다소 심도있는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는 국제 마술학회, 범 국가 마술연구협의체, 환태평양 마법협회 등 수많은 권위있는 매체에서 비중있게 논의되었다.



논문 내용인 즉슨 '해리포터의 결말은 해리가 약에 취해서 상상의 나래를 폈다는 것으로 끝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절망적인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었던 해리포터가 약을 빨고 마치 자신이 특별한 마법사인 것처럼 망상에 빠진 것이라는 매우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결말...



만약 본인과 학회의 요구대로 조앤 롤링이 결말을 바꿨더라면 충격반전이라는 측면에서는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다는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보건교육적인 측면으로는 '마약을 하지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줬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내려졌을 것이고, 더이상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벽과 박치기를 하느라 인생을 허비하는 영혼들은 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조앤롤링은 전 세계 1.0000000명의 마술사들의 제안을 모조리 거부해버리고 결국 '마술의 세계는 진짜 있다'는 허무한 결론을 내려버리고 말았다.




마술에 대한 몽환적인 환상, 당신은 부디 가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마술에 대한 동경은 중세시대, 유럽에서 전면적으로 실시된 '마약과의 전쟁',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치룬 수많은 희생을 모독하는 일이다.




마술(魔術), 그것은 그 이름 뜻 만큼이나 사악하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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