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6일 금요일

GP506 - 평점으로 보기

평점으로 알아보는 영화의 일반적인 평가 방법

1. 개봉전 평점 믿지마라

개봉전 평점은 진짜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뭘 어떻게 알고 평점을 매기냐?

매겨봐야 알바들이거나 시사회 본사람들 정도겠지

그걸 감안한다면 점수가 매우 후할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다.

통계적으로 지난 2월 1일 ~ 4월 2일 까지의 통계결과에 의하면

전체 영화 122편 중에

개봉전 평점이 8점 이상이었던 작품은 무려 114편에 이른다.

하지만 그중에 지금도 평점을 8점이상 유지하고 있는 영화는 34편에 불과하다.

유지하지 못한 영화들의 현재 평균 평점은 6.15 로 매우 저조하다.


2. 개봉후 평점도 믿지마라

각종 알바들이 판을 치는 사람이 많아서 낚일 수 있다.

보통 평가자 숫자가 3만 이상은 넘어가야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다.

개봉후 일주일 된 시점에서의 평점이 거품일 확률은 개봉 후

2달이 되었을 시점과 평점을 비교해 본다면, 평균적인 점수차이가

한국영화의 경우 -1.53, 외국영화의 경우 -1.14

즉,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된 영화가 9점도 안된다면

그 영화는 나중에 8점 7점 까지도 빠질 수 있다는 소리다.

3. 개봉한지 적어도 6달은 되어야 올바른 평가를 받는다.

모 영화의 경우 개봉당시 부터 3개월 지난 시점까지 9점대를 유지하였으나

이후 급격히 점수가 빠져 현재 6점대에 머무는 영화도 있다.

4. 최근에 재평가 받은 영화!!

tv나 케이블 등을 통해 가끔씩 재평가를 받는 영화가 있는데

이런 영화는 아주 약간의 점수에 거품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닥 문제가 있는 수준은 아니라 보여지며, 보통 평점이 이전보다 0.1~0.5점 내외의

변동이 있다.


5. 확실한 방법.

개봉한지 1년 지난 영화 중에 평점이 9점 이상인 영화는

재미없는 영화 없다고 확신한다.

평점 믿을 수 없네 이런 말은

개봉 신작에게나 통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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